쌀과 여성

“미국산 쌀은 여성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합니다. 엽산, 철분, 그리고 섬유질: 쌀밥 식사가 건강을 향상시킵니다.”

연구는 음식과 영양 그리고 특정 질병에 대한 위험성 사이의 남녀의 차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최근에 여성에 초점이 맞춰진 새로운 연구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여성의 식습관이 심장병이나 특정 부위 암과 같은 만성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입니다. 쌀은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중요한 엽산이나 철분과 같은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영양이 풍부한 식품의 완벽한 예입니다.

1998년 이후로 미국에서 재배되는 모든 백미는 선천적 결손증을 예방하는 비타민B인 엽산이 강화되어 왔습니다. 사실, 엽산 강화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선천적 결손증을 26 퍼센트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었음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미국 여성의 대다수는 여성에게 있어 필수 영양소인 철분과 엽산의 일일 권장량을 여전히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미국식이영양협회의 실무 그룹인 여성의 건강과 재생식 연구단체의 의장역임을 한 Jeanne Blankenship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쌀은 엄마와 엄마가 될 사람이 엽산을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쌀은 저지방 육류와 저지방 유제품에서부터 과일, 견과류, 그리고 야채에 까지 함께 내어지는 어떤 음식에도 영양분, 재질감, 그리고 이점을 더해주는 식품입니다.”

체중에 신경이 곤두서있는 미국 여성 대부분에게 쌀은 체중증가의 전쟁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쌀은 조리되어 제공되는 반 컵 당 103-108 칼로리의 열량을 공급하는 저열량 식품입니다.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연구한 논문에 의하면 미국 쌀을 먹는 소비자들은 더 많은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고 당과 지방은 덜 섭취함으로써, 쌀을 먹지 않는 소비자들 보다 더 건강한 식단을 가지고 있고, 신체질량지수도 낮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쌀은 기본적으로 복합 탄수화물로 구성되어있어 적당한 혈당 수치를 나타내므로 혈당 수준과 식욕을 억제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현미와 같이 정백되지 않은 곡물을 소비하는 여성은 단것과 같은 정련되거나 비어있는 탄수화물 열량을 섭취하는 여성보다 저지방인 경향이 있습니다. 비가공 곡물이 어떻게 체중 조절을 돕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것이 소화 속도를 늦춤으로써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고 이론화 되어 있습니다. 비가공 곡물은 또한 일반적으로 강화식품보다 많은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고, 이러한 섬유질은 건강한 체중에 도달하여 유지하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