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여러분, 전하고 싶은 쌀이 있습니다.”
한국에 계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국 쌀업계를 대표하여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쌀재배는 한국과 거의 다르지 않으며 한 알 한 알이 쌀 재배자의 풍부한 애정과 세심한 배려에 의해 생산되고 있습니다.
식품 안전 기준이 매우 까다로운 미국에서는 토양관리는 물론이고 품질관리와 안정성 유지에 대한 자세가 전 생산 관리 · 과정을 통해 철저히 지켜지고 있으며 총 3회에 걸친 잔류 농약 안전 검사를 합격한 쌀만이 한국으로 수출될 수 있습니다.
비옥한 토지와 생산자의 애정을 듬뿍 받아 자란 미국쌀은 안정성에 있어서도 맛에 있어서도 자신 있게 특별히 권해드리는 고품질의 쌀입니다.
Betsy Ward,
President and CEO
“미국 내 미곡 사업을 지원합니다.”
미국쌀협회는 미국 내 미곡산업의 모든 분야를 대변하는 범국가적인 단체입니다.
정부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목적의 각종 활동을 비롯하여 미국에서 생산되는 쌀에 대한 세계시장에서의 수요를 증대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미곡관련 산업 전분야에서의 수익성을 증대시키는 등의 기타 다양한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미곡 산업의 의견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조직입니다.”
미국쌀협회는 기존의 미국쌀생산자협의회(U.S. Rice Producers’ Group), 쌀도정업체연합회(Rice Miller’s Association), 미국쌀위원회(USA Rice Council)의 3개 단체를 창립회원으로 조직되었습니다. 각각은 고유의 설립취지와 목적을 기반으로 자체적인 이사회의 감독 하에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국쌀협회의 목표는 미국의 미곡산업을 통합된 의견으로 결집시키고 주요한 문제들에 대한 합의를 도출 해내는 것입니다. 미국쌀협회는 미곡산업을 대표하여 전 분야에 걸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기구이며 그 재원은 생산자, 도정업체, 준회원들이 3개 창립회원 단체들을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회원들의 역할이 재정지원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며 그들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이 대표위원회체계를 거쳐 조직 전체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국내, 해외 시장에서의 미국쌀 판촉, 정부관련 대관업무, 커뮤니케이션과 회원서비스 등 모든 사업은 개별 위원회가 승인한 지침에 의거하여 처리됩니다. 각각의 위원회는 생산자, 도정업체, 관련 산업대표들로 구성되며 이사회에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국쌀협회 실무진은 이사회의 지시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과 정책을 실행에 옮깁니다.
“ 미국쌀협회는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