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연구 결과, ‘쌀 섭취군의 식사의 질은 높고 건강 위험도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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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867회 작성일 2019-01-01본문
최신 연구 결과, ‘쌀 섭취군의 식사의 질은 높고 건강 위험도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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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 알링턴, 2010년 12월 13일 -- 쌀에 관한 한, 사이드 디쉬는 식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학술지 『뉴트리션 투데이(Nutrition Today)』에 발표된 최신 논문에 의하면, 쌀을 섭취할 경우 전반적인 식사의 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다양한 만성 질환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쌀은 비만, 고혈압,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학적 합의의 도출
연구진은 1999~2004년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데이터셋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연구에는 성인과 어린이 25,000명 이상의 데이터가 사용됐다. NHANES 데이터는 미국인의 식생활 패턴을 가장 정확하게 집계하는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분석의 대상이 된 4개 연령 집단에서 3천 명 이상이 쌀을 섭취한다고 응답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쌀을 섭취하는 성인과 어린이의 식단에는 엽산, 비타민B군,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A 등 일부 필수 영양소가 더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뿐만 아니라, 쌀 섭취군은 총 지방, 포화지방, 첨가당 섭취량이 적고 콩과 과일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쌀 섭취군의 경우 비섭취군에 비해 첨가당 섭취량은 4티스푼(16그램), 고형 포화지방 섭취량은 7그램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결과는 NHANES 데이터와 정부 영양 조사 데이터를 분석하여 쌀 섭취군의 식생활이 국민 영양 섭취 기준에 보다 충실하다고 보고한 기존의 논문들을 뒷받침한다. 쌀 섭취군은 채소와 곡물 섭취량이 많았으며 총 지방과 포화지방 섭취량은 적었다. 또한, 식이섬유와 철분 섭취량도 많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면, 쌀 섭취군이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만성 질환 위험도가 낮다는 사실을 확증할 수 있다.
식생활 지침을 뒷받침하는 근거
논문의 저자 중 한 명인 Julie Upton(MS, RD)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 시책으로 포화지방•설탕•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손쉬운 식생활 개선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반가운 소식”이라면서 “현미 혹은 백미를 식단에 추가할 경우 간편하고 즐겁게 식생활을 개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