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쌀 섭취량: 식품 섭취량 조사에 근거한 최근 증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2,002회 작성일 2019-01-01본문
미국인들의 쌀 섭취량: 식품 섭취량 조사에 근거한 최근 증거
S. Patricia Batres-Marquez, MS; Helen H. Jensen, PhD; Julie Upton, MS, RD
초록
배경 미국인들의 쌀 섭취량, 그에 관련된 식품 섭취 패턴, 쌀이 영양학적으로 미국인들의 식생활에 기여하는 측면들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목적 미국인들의 쌀 섭취량 및 쌀 섭취군의 식생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계 개인별 식품 섭취량 조사(CSFII, 1994~1996년) 및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2001~2002년) 결과를 기초로 분석 데이터를 수집했다. 응답자들은 24시간 회상 방식을 적용하여 본인이 섭취한 식품을 보고했다. 식품에 포함된 쌀의 함량은 식품 품목 섭취량 데이터베이스(FCID)를 기초로 추정하였다. 식품을 통한 개인별 쌀 섭취량에 근거하여 각각의 대상자들을 하위 집단으로 분류했다.
대상자 본 연구를 목적으로 성인 대상자들에 관한 정보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CSFII 응답자 9,318명, NHANES 응답자 4,744명.
통계 가중 백분율과 중간값을 이용하여 식품•영양소 섭취량을 표시했다.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적용하여 쌀 섭취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사회•인구통계 요인들 간의 관계를 고찰했다.
결과 미국 전체 성인 인구 중 상당 비율이 쌀을 섭취한다. 쌀 섭취군은 비섭취군과 비교하여 지방과 포화지방을 통해 섭취하는 열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았으며 철분•칼륨•식이섬유•살코기•채소•곡물 섭취량이 많았다. 인종/민족 및 학력은 쌀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들이었으며, 저소득 요인에 비해 그러한 경향이 강했다.
결론 쌀 섭취군은 비섭취군에 비해 채소 섭취량이 많고 지방•포화지방으로부터 얻는 열량의 비율이 낮으며 식이섬유와 철분 섭취량이 많았다. 이러한 차이는 지난 10년간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왔다. 식품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식이 중재 연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설계하기 위해서는 인종/민족 및 소득 수준을 감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J Am Diet Assoc. 2009;109:1719-1727.
본 연구를 수행할 당시 S. P. Batres-Marquez는 아이오와주립대학교 농업•농촌 개발 센터 소속 연구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었다. H. H. Jensen은 경제학 교수로서 아이오와주립대학교 농업•농촌 개발 센터 식품•영양 정책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J. L. Upton은 캘리포니아주 티뷰론에서 영양학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편물 수신 주소: Helen H. Jensen, PhD, Department of
Economics/CARD, 578 Heady Hall, Iowa State University, Ames, IA 50011-1070. e메일: hhjensen@iastate.edu
원고 접수일: 2009년 5월 8일
Copyright © 2009 by the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
0002-8223/09/10910-0005$36.00/0
doi: 10.1016/j.jada.2009.07.010
첨부파일
- 첨부 미국인들의 쌀 섭취량 - 식품 섭취량 조사에 근거한 최근 증거.pdf (429.6K) 58회 다운로드 | DATE : 2019-01-01 18:5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