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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 음료와 비교한 백미와 현미의 포만감 증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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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661회 작성일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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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 음료와 비교한 백미와 현미의 포만감 증진 효과
Xiaochun (Snow) Wang, Mollie O’Neill, William Thomas, Joanne Slavin
미네소타대학교 식품과학영양과(St. Paul, MN 55108, USA)

 

  

 

배경

 

생리적 요인들 이외에도 기분, 사회적 분위기, 기호, 제공량 다양한 요인들이 음식물의 섭취량을 결정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포만감이 높은 음식은 섭취량을 줄이는 수단으로 활용될 있다. 액체 상태의 식품은 칼로리가 동일한 고체 상태의 식품에 비해 식욕을 유발하는 정도가 낮을 가능성이 있다. 섬유소나 통곡물 함량이 이러한 작용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으로 추정돼온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음식물의 상태 역시 섭취량을 낮추는 중요한 변수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목적

 

음식물의 상태가 포만감과 섭취량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는 것을 이번 연구의 목적으로 설정했다. 연구진은 백미와 현미의 포만감을 칼로리가 동일한 포도당 음료의 포만감을 측정했다.

 

 

 

방법

 

 피험자 전부하 방식(within-subject preload design)으로 반복 측정을 실시했다. 모든 피험자가 무작위순으로 제시된 3가지 시험 조건을 완료했다
ㆍ 피험자들은 매번 최소한 1주일의 간격을 두고 공복 상태에서 400칼로리의 백미, 현미, 포도당 음료 가지를 조식으로 섭취했다
 후속 식사에서 섭취하는 열량을 분석할 목적으로 중식은 피험자에게 자유롭게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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