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섭취군과 비섭취군의 식사의 질 및 건강 마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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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952회 작성일 2019-01-01본문
쌀 섭취군과 비섭취군의 식사의 질 및 건강 마커 비교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1999~2004년) 분석
Victor L. Fulgoni III, PhD Julie L. Upton, MS, RD
Sally A. Fulgoni, BS Maggie Moon, MS, RD
가장 최근에 발표된 국민건강영양조사(1999~2004년) 데이터를 근거로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쌀 섭취 여부와 식품군/영양소 섭취량 및 특정 건강 변수들 간의 연관성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응답자 25,374명 중 5,213명이 이전 조사에서 설정한 기준에 입각하여 쌀 섭취군으로 분류됐다. 주요한 건강 변수들로는 체중, BMI, 허리둘레, 혈압(최고•최저), 혈중지질(총 콜레스테롤 수치, LDL•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C반응성 단백질 등이 포함됐다. 또한, 쌀 섭취군을 대상으로 과체중, 비만, 대사증후군, 혈중지질 이상, 고혈압, 기타 관련 변수들이 발생할 OR(위험도)이 낮은지의 여부를 분석했다. 주요 분석 결과(P < .05)에 의해 1일 1회 이상 쌀(백미 혹은 현미)을 섭취하는 것과 지방•포화지방•첨가당 섭취량 감소 등 건강•식단 변수의 개선, 철분•엽산•비타민B군 등 12종 이상의 필수 비타민과 무기물 섭취량 증가, 과일 및 콩 섭취량 증가, 첨가당 섭취량 4티스푼(16 g) 감소, 고형 지방 섭취량 7 g 감소 사이에 연관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19~50세 하위 집단의 경우 주요 분석 결과(P < .05)에 의해 쌀을 섭취하는 것이 과체중 혹은 비만 우도(尤度) 감소, 고혈압 위험도 34% 감소, 허리둘레 증가 우도(尤度) 27% 감소, 대사증후군 위험도 21% 감소와 연관성을 갖는다는 사실도 입증됐다. 쌀 섭취군은 비섭취군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 제2형 당뇨병,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보유할 확률이 낮았으며 전반적으로 식사의 질이 양호할 확률이 높았다. Nutr Today. 2010;45(6):26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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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쌀 섭취군과 비섭취군의 식사의 질 및 건강 마커 비교.pdf (616.8K) 46회 다운로드 | DATE : 2019-01-01 17:39:43